/사진제공=신세계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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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거나 비가 와서 습하거나 변덕스런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불쾌지수가 1년 중 가장 높은 이맘 때는 상큼하고 산뜻한 자극을 주는 여름 와인 한잔이 제격이다.

신세계센텀시티는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7월 매출도 작년 대비 35.6% 증가했다"면서 "인기가 높았던 일본 맥주가 일본 경제 보복 이후 판매량이 30% 즐었고, 다른 주류에 비해 건강에도 좋은 와인을 저렴하게 공급하다보니 여름철 인기 상품으로 정착된 것 같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에 의하면 여름 와인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실온 상태로 마시는 와인과 달리 차갑게 해서 마시는 와인을 말한다. 우선 끈적한 여름날을 가장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대표 와인은 ‘화이트 와인’이 있다. 해산물, 샐러드와 같은 차가운 음식과도 잘 어울리지만 산도가 높아 식전으로 가볍게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화이트 와인 중 대표적인‘소비뇽 블랑’은 열대과일 향과 함께 풋풋하고 산뜻한 향이 높아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와인이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은 탄산이 들어있어 차갑게 해서 즐기면,뒷맛이 텁텁한 일반 와인과 달리 시원한 청량감과 상쾌함으로 여름철에 즐기기 제격이다. 스파클링 와인에는 스페인‘까바’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까바는 샴페인 풍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후 과일, 쿠키 등의 디저트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달콤함이 배가 된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중간 정도 맛을 즐기고 싶다면 ‘로제 와인’을 추천한다. 외국의 노천카페나 해변에서 로제 와인을 시원하게 해서 많이 마시며 ‘바캉스 와인’이라 부르기도 한다.

김대식 식품팀 팀장은 "신세계센텀시티 지하 1층 와인 하우스(WINE HOUSE)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50%, 로제 와인은 3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