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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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가 31일 오후 아·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와 함께 기업 내부 해킹을 통한 피싱 및 악성코드 유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APCERT는 2005년 첫 훈련을 시작으로 매년 주요 사이버보안 이슈를 선정해 사이버보안 사고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 중이다. 올해는 한국 KrCERT/CC를 포함 총 20개국 26개 팀이 훈련에 참여해 국가간 핫라인 및 협력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모의 훈련은 ‘APT 공격과 크립토재킹이 결합된 신규보안 위협’을 주제로 기업 내부에 직원들에게 피싱 메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공급망 공격을 비롯해 기업의 서버에 해커가 접근해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인터넷진흥원은 초연결사회를 대비해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위협 기법을 꾸준히 분석하고 글로벌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