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 /사진=뉴스1
태안해양경찰서. /사진=뉴스1

오늘(30일) 오전 0시36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항리 채석포항에 정박한 9.77톤 연안통발 어선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선원 A씨(47)가 3도 화상, B씨(54) 등 3명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선실에서 야간 근무 중 커피 물을 끓이기 위해 가스버너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고 설명했다. 가스 버너와 연결된 20㎏ LP 가스통은 폭발하지 않았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좁은 선실에 누출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