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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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다음달부터 구형 스마트TV 지원을 중단한다.
7일 <머니S> 취재 결과 넷플릭스는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다음달 2일부터 삼성 스마트TV 등 일부 구형 모델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변화는 넷플릭스의 디지털저작권관리기술(DRM) 정책이 변경되면서 구버전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앱)지원을 중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넷플릭스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은 2010~2011년 생산된 기기가 될 전망이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머니S>에 “출시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난 일부 디바이스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다음달 2일부터 중단한다”며 “해당 디바이스를 사용중인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서비스 지원 관련 내용을 전달중이며 넷플릭스에서 콘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른 기기 정보도 소개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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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넷플릭스 앱이 구형 스마트TV에서 지원되지 않지만 별도의 셋톱박스 등 호환 가능한 장치를 사용할 경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로쿠(Roku) 같은 일부 OTT 플랫폼에서도 같은 시기 넷플릭스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머니S>에 “국내 모델의 경우 2014년 모델부터 넷플릭스 앱이 적용됐다”며 “이번 정책 변화는 국내 스마트TV 이용자분들에게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로쿠는 공식적으로 다음달부터 구형장치에서 넷플릭스 지원이 중단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기기는 Roku 2050X, Roku 2100X, Roku 2000C, Roku HD 플레이어, Roku SD플레이어, Roku XR플레이어, Roku XD플레이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