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스택 리니지2M 전용버전. /사진=블루스택 홈페이지 |
지난달 27일 출시한 리니지2M은 4K UHD(울트라HD)급 풀3D 그래픽, 모바일 3D MMORPG에서 선보이는 충돌 처리기술, 플레이를 단절시키는 요소를 배제한 심리스 로딩, 1만명 이상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모바일 최대 규모 원채널 오픈월드를 구현했다.
모바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MMORPG 특성상 PC버전이 더 높은 가독성을 나타낸다. 퍼플도 이런 점에 착안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키보드·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기능과 입력지연을 최소화 시켜 보다 민첩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최신 모바일 기기 해상도보다 높은 등급의 4K급(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고 시야거리도 200% 증가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플레이 화면을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앱플레이어 업체들도 리니지2M 출시일에 맞춰 각각 전용 앱플레이어를 개발·배포했다. 블루스택은 리니지2M 전용 특화기능을 제공하는 64bit 버전을 별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의 컴퓨터에서 여러 화면을 띄울 수 있는 ‘멀티 인스턴스’ ▲저장된 키를 이용해 단순 반복사냥 및 작업자동화가 가능한 ‘매크로’ ▲고품질 그래픽을 유지해주는 ‘팜모드’ 등을 지원한다.
녹스도 리니지2M 전용 64bit 앱플레이어를 서비스하고 있다. 안정적인 멀티기능, 간편한 조작, 장시간 무한대기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해 리니지2M 유저맞이에 나섰다.
게임아이템 거래 사이트인 아이템베이는 무기 강화 이벤트를 진행해 최고 강화 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 마일리지 1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니지2M을 혈맹을 대상으로 한 아이템베이 랭킹전 이벤트를 운영중이다.
조블페이의 경우 리니지2M 출시를 기념해 대리결제 최대 7% 할인행사와 구글기프트카드 5%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IT업계에서는 리니지2M이 4K UHD급 그래픽을 구현하는 만큼 스마트폰이나 PC용 부품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리니지2M의 PC버전서비스를 지원하는 퍼플의 최소사양은 CPU 인텔 i5 3.0GHz, 시스템 메모리 8GB 이상, 그래픽카드 VRAM 4GB 이상, 엔비디아 지포스 GTX9xx 시리즈 이상, 모니터 HD급(1280X720 해상도) 등이다. 스마트폰의 경우 최소사양은 갤럭시S8(안드로이드)과 아이폰8+(iOS)인데 비해 권장사양 기기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아이폰11 프로맥스, 아이폰11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MMORPG를 PC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보편화 되면서 기업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리니지2M의 경우 퍼플을 제공하는 만큼 PC용 부품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