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사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정상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윤식 기자
강원 춘천시 신북읍 사유림에서 4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6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다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1시57분쯤 신북읍 발산리 사유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3대, 소방 1대 등 4대의 진화헬기와 공무원 등 진화인력 86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해가 지면서 오후 5시40분쯤 헬기를 철수하고 인근 마을에 소방장비와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야간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은 내일 아침 날이 밝으면 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다시 투입해 진화작업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한편 소방당국은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