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각종 인증시험의 진행여부가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KBS한국어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57회 KBS한국어능력시험(이하 한국어능력시험) 취소자들에게 응시료를 전액 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오는 22일 예정된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시험 취소를 하실 경우 응시료 전액(수수료 제외)을 환불해 드리고자 한다"고 안내문자를 송부했다. 또 "(이미) 취소하신 분들은 추후에 차액을 환불"하겠다고 21일 전했다. 다만 이날 자정까지 취소해야만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이어 "응시를 원하는 수험자께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도 전했다. 지난해 10월 20일에 치뤄진 제56회 KBS한국어능력시험은 4160명이 응시했다.
시험을 취소한 수험생 A씨(27,취준생)는 "응시료가 3만3000원이나 되고 1년에 4번밖에 없는 시험이라 불안하지만 보러 가려고 했다"면서도 "다음 시험 전에 채용 공고가 뜰까 봐 걱정되긴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시험을 보러 가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 취소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오는 22일 예정된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시험 취소를 하실 경우 응시료 전액(수수료 제외)을 환불해 드리고자 한다"고 안내문자를 송부했다. 또 "(이미) 취소하신 분들은 추후에 차액을 환불"하겠다고 21일 전했다. 다만 이날 자정까지 취소해야만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이어 "응시를 원하는 수험자께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도 전했다. 지난해 10월 20일에 치뤄진 제56회 KBS한국어능력시험은 4160명이 응시했다.
시험을 취소한 수험생 A씨(27,취준생)는 "응시료가 3만3000원이나 되고 1년에 4번밖에 없는 시험이라 불안하지만 보러 가려고 했다"면서도 "다음 시험 전에 채용 공고가 뜰까 봐 걱정되긴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시험을 보러 가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 취소했다"고 전했다.
반면 시험 응시 의지를 밝힌 수험생 B씨(30,취준생)는 "불안하긴 하나 (해당 시험) 성적이 없으면 원서 접수도 못하는 회사들도 있다. 상반기 공개채용이 언제 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음 시험이 있는) 5월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언제 잠잠해질진 모르겠지만 3월 말에서 4월 초쯤 되면 지금보단 낫지 않겠나. 그때쯤으로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일 치뤄진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지원자 수는 총 17만522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1만9995명이 응시해 31.5%의 결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실시된 제45회 시험 결시율이 19%였던 것보다 12.5% 오른 수치다. 이는 코로나19 우려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시험 전 국사편찬위원회는 감염 우려에 따라 취업 등 긴급한 사유가 없는 경우 접수 취소를 권고했다. 이에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의 특별 취소 기간에 4만9555명이 접수를 취소했다. 5676명은 당일 시험장에 오지 않고 결시했다.
한편, 21일 오후 1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156명이다.
앞서 지난 8일 치뤄진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지원자 수는 총 17만522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1만9995명이 응시해 31.5%의 결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실시된 제45회 시험 결시율이 19%였던 것보다 12.5% 오른 수치다. 이는 코로나19 우려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시험 전 국사편찬위원회는 감염 우려에 따라 취업 등 긴급한 사유가 없는 경우 접수 취소를 권고했다. 이에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의 특별 취소 기간에 4만9555명이 접수를 취소했다. 5676명은 당일 시험장에 오지 않고 결시했다.
한편, 21일 오후 1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156명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