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과거 발간한 '마스크 착용 관련 수염 가이드'가 재조명 받고 있다.
CDC는 마스크와 인공호흡기 착용에 적합한 수염과 그렇지 않은 수염을 열거한 그래픽 정보를 제시한 바 있다.
CDC는 대부분의 수염과 콧수염은 마스크가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게 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CDC가 부적합하다고 경고한 수염은 얼굴을 덮은 수염이나, 턱 부근에 기른 수염 등이다.
CDC는 마스크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수염을 깨끗하게 깎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단정한 구레나룻이나 길지 않은 일부 모양만 마스크를 쓰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가이드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지난 2017년에 출판됐다. 작업장 안전 매뉴얼용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졌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