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를 수용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병상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대구 확진자들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경북에서 영주 적십자병원과 상주 적십자병원 병상을 신속히 준비 중이다”며 “내일부터 대구 확진자들을 입원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북 지역 신천지 신도 608명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신천지 신도 5269명 중 3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 756명을 제외하고 4513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3905명을 조사했으나 나머지 608명은 연락이 닿지 않아 조사하지 못하고 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은 117명으로, 105명의 검사가 마무리됐다.
이 지사는 “당초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검사를 실시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증상과 상관없이 전체 신도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연락되지 않는 신도들에 대해서는 경북경찰청과 협력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