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첫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오는 5일부터 운영된다. /사진=뉴시스

서울 내 첫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오는 5일부터 운영된다.
서울 강서구는 발산역 이대서울병원 맞은편 공영주차장에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오는 5일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발표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차를 타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자 하는 피검진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진료소다. 서울에 설치되는 첫 진료 형태다.


아울러 걸어서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도보용 선별진료소’ 2곳도 같은 장소에 설치에 오는 4일부터 검사를 진행한다.

선별진료소에는 의사 2명, 간호사 2명, 행정 인력 2명, 안내 요원 6명이 상주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별진료소는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이대서울병원 맞은편 마곡 8구역 공영주차장 부지에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트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이용하면 문진표 작성부터 의사 진료, 검체 채취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이뤄져 검사 시간이 종전 1시간 30분에서 1인당 5~1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