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가 19일 제147회 임시회를 열고 26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제5대 포천시의회 의원발의 조례수가 지난 4대 때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포천시의회에 따르면 5대 의회 의원발의 조례 수는 1년 기준 20건으로 같은 기간 5건인 4대 의회보다 크게 앞섰다.

지난 2018년 7월 개원한 5대 의회는 7명의 의원이 이듬해 7월까지 조례제정 11건, 개정 9건 등을 제·개정했다.

대표적인 발의를 보면 강준모 의원이 '포천시 농작물 병충해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 연제창 의원이 '포천시 장례식장 이용 장려금 지원 조례안' 등 6건을 제·개정했다.


송상국 의원은 '포천시의회 출석,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 일부 개정안' 1건, 박혜옥 의원은 '포천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제·개정했다.

또 임종훈 의원은 '포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등 2건, 손세화 의원이 '포천시 청년 기본 조례안' 등 3건을 제·개정했다.

이와함께 연제창 의원이 창립한 '포천시조례연구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임종훈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 손세화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박혜옥 의원이 발의한 ‘포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0건과 예산안 2건, 기타안 6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조용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여파로 지역 상권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경제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되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며 “집행부에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은 물론, 침체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