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본사 인포데스크.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는 오픈마켓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국내 1위 온라인 유통 기업이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과 옥션, 큐레이션 커머스 사이트 G9까지 3개의 강력한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이베이코리아는 2018년 기준 업계 내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올해 G마켓과 옥션, G9의 각 브랜드 파워를 키워 온라인 쇼핑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결제·배송·수령 등 쇼핑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이베이코리아만의 서비스인 ‘스마일 시리즈’를 고도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사진=이베이코리아

‘스마일 시리즈’ 확대로 쇼핑 경험 극대화 

이베이코리아는 올해 스마일 시리즈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스마일 시리즈는 ▲유료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간편결제서비스 ‘스마일페이’ ▲상업자표시 신용카드 ‘스마일카드’ ▲자체 배송서비스 ‘스마일배송’ ▲무인택배함 ‘스마일박스’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자사 배송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을 내세워 혁신적인 ‘풀필먼트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제3자 물류 시스템을 적용해 주문정보수집, 제품포장, 재고 관리 등 일련의 물류과정을 종합적으로 대행해주는 수익모델을 갖추고 판매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는 2015년 스마일배송 서비스에 최적화된 물류관리시스템인 WMS를 자체 개발, 내재화했다. 이는 판매 상품의 입·출고, 재고 현황을 손쉽게 파악해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올 초부터는 이베이코리아 동탄물류센터가 정식 가동에 돌입하면서 효율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베이코리아는 올해 스마일페이 제휴처를 온·오프라인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확장하고 ‘사업자표시결제’ 모델의 제휴도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일페이는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지난해 기준 1450만명에 이르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에는 현대카드와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인 ‘스마일카드’를 론칭했다. PLCC는 유통업체가 주도해 발급하는 신용카드로 해당 유통업체를 이용하는 고객군에 핀셋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G마켓이나 옥션, 기타 가맹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스마일캐시가 쌓인다. 올해 스마일카드 가입자수는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 멤버십제 ‘스마일클럽’은 회원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스마일클럽은 G마켓·옥션·G9에서 쇼핑시 폭넓은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시즌별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이베이코리아는 올해 무인택배함 ‘스마일박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고객들에게 편의성 높은 라스트마일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일박스는 G마켓·옥션· G9에서 상품 구매 시 근처 GS25 편의점, 병원, 대학 등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에서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로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중앙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각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고 우수 상품들의 판매를 위한 홍보 지원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대표 플랫폼으로서 중소상공인들을 지원, 상생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