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호흡기 제조업체들의 원활한 생산을 돕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령했다.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호흡기 제조업체들의 원활한 생산을 돕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령했다.
로이터통신은 3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 보건복지부(HHS)에 인공호흡기를 생산하고 있는 여섯 기업들의 부품 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이 법을 발령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백악관이 공개한 한 메모를 통해 밝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모와 함께 발표한 짧은 성명에서 "어려운 시기에 인공호흡기 생산을 늘려준 이들 및 다른 국내 제조업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의 명령으로 인공호흡기의 빠른 생산을 위협하는 공급망의 장애물이 없어져 많은 생명을 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공호흡기를 생산하는 기업들은 ▲제너럴일렉트릭(GE) ▲힐롬홀딩스 ▲메드트로닉 ▲레즈메드 ▲로열필립스,바이에어메디컬이다.

한편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 기점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만7977명에 달했고, 사망자는 5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미국은 확진자가 23만8820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