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뉴스1(노동신문)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최근 이번에 진행된 국가비상방역사업총화회의에서는 긍정적인 소행자료들이 통보, 평가되고 방역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하는 일부 부정적인 현상들이 강하게 총화(비판)되였다”고 전했다.

통신은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격리해제사업이 엄격히 진행되고 있는 속에 평안북도, 황해남도, 자강도, 강원도, 함경남도, 개성시에서는 의학적 감시대상자들이 전부 해제되였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500여명이 남아있다”며 “격리해제된 사람들에 대한 의학적 감시와 해제사업도 방역규정에 따라 정확히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노동신문은 이날 인민보건법 발표 40돌을 기념하는 논설에서 “전 세계가 악성비루스 감염증의 피해로 인한 대혼란 속에 빠져 전전긍긍하고 있는 때에 우리나라에서는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로버트 에이브럼즈 주한미군 사령관은 북한의 주장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2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방송(VOA)에 “우리가 본 모든 정보를 토대로 보면 불가능한 주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우리가 출처와 방법을 공개하지는 않겠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북한 확진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