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부터 19일까지 12일 간 뉴베리 세탁기 공장의 가동이 중단된다. 임직원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조치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미국 뉴베리 세탁기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공장 가동을 중단한 뒤 6일 재가동 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주요 생산시설을 잇따라 폐쇄하고 있다. 폴란드 브롱키공장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중단키로 했고 인도 노이다 소재 스마트폰 공장도 현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중단한다.
러시아 칼루가 TV 공장 가동중단도 연장됐으며 멕시코 티후아나의 TV 공장도 다음 주 셧다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