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에 힘을 보태고자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노사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수령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을 통해 기부, 전달됐다.

정영모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장은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년 2회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에 꾸준하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석호 곡성지회장은 “이번 헌혈로 혈액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인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월 사내 동호회인 ‘한사랑회’가 소독약품 등 500만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측에 기탁하는 한편 사내 봉사단체 ‘재능기부 봉사단’은 광주 송정역사 방역을 실시하고 이용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