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강 1위기업인 포스코가 지난해 2만여 톤의 유해물질을 하늘에 뿜어낸 사실이 드러났다. 2019년 환경투자에 4613억원을 쏟아 부었지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라는 불명예를 피하지 못 했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굴뚝자동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631개 사업장에 배출한 연간 대기오염물질은 27만7696톤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발표된 대기오염물질은 질소산화물·황산화물·먼지·암모니아·불화수소 등 7개 항목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가장 많았다. 광양제철소는 황산화물·질소산화물·먼지 등을 2019년 총 1만9419톤을 배출했다. 전체 사업장 배출량의 6.99%에 해당한다.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은 1년 동안 249톤 줄어드는 데 그쳤다.
포스코는 지난해 환경투자에 거액을 투자했지만 성과를 보지 못 했다. 2019년 포스코이 환경분야 투자금액은 4613억원이다. 2018년에는 1511억원, 2017년에는 1964억원이었다. 환경분야 중에서도 대기에 대한 투자가 증가했다. 매년 1000억원대였던 대기분야 투자는 2019년 3619억원으로 늘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강화 등 대기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2024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35% 저감이라는 목표 아래 지난해부터 3년간 1조 800억원의 환경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한 것은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이었다. 현대제철은 1만7832톤을 지난해 배출했다. 현대제철의 대기오염물질은 1년 동안 약 5459톤 줄었다. 현대제철에 이어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1만7539톤의 오염물질을 배출했다.
경남 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1만4283톤), 강원 쌍용양회공업 동해공장(1만2419톤), 충남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1만792톤), 강원 삼표시멘트 삼척공장(1만478톤) 등도 1만톤 넘게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했다. 배출량 상위권에는 경남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충남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강원 한라시멘트, 충북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울산 SK에너지, 전남 GS칼텍스 등이 포함됐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가장 많았다. 광양제철소는 황산화물·질소산화물·먼지 등을 2019년 총 1만9419톤을 배출했다. 전체 사업장 배출량의 6.99%에 해당한다.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은 1년 동안 249톤 줄어드는 데 그쳤다.
포스코는 지난해 환경투자에 거액을 투자했지만 성과를 보지 못 했다. 2019년 포스코이 환경분야 투자금액은 4613억원이다. 2018년에는 1511억원, 2017년에는 1964억원이었다. 환경분야 중에서도 대기에 대한 투자가 증가했다. 매년 1000억원대였던 대기분야 투자는 2019년 3619억원으로 늘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강화 등 대기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2024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35% 저감이라는 목표 아래 지난해부터 3년간 1조 800억원의 환경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한 것은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이었다. 현대제철은 1만7832톤을 지난해 배출했다. 현대제철의 대기오염물질은 1년 동안 약 5459톤 줄었다. 현대제철에 이어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1만7539톤의 오염물질을 배출했다.
경남 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1만4283톤), 강원 쌍용양회공업 동해공장(1만2419톤), 충남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1만792톤), 강원 삼표시멘트 삼척공장(1만478톤) 등도 1만톤 넘게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했다. 배출량 상위권에는 경남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충남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강원 한라시멘트, 충북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울산 SK에너지, 전남 GS칼텍스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