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장은 이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정수기 및 위생용품 분야 ‘사업자 정례협의체’ 소속 19개 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통해 K방역이 세계적 표준이 된 점을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 위원장은 소비자안전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서는 공정위를 비롯한 정부의 노력과 민간의 노력이 합쳐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도 다각도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각 분야별 제품과 서비스의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피해예방은 사업자의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안전의 진정한 확보가 완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참석 기업들이 제조공정 및 서비스 개선활동을 통해 제품의 위해요소를 줄이고 소비자교육 및 안전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코로나 19에 대응해 대구 지역 소비자들에 대한 특별서비스 제공, 마스크 및 손소독제 관련 안전정보 제공, 소속 사업자들의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한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사업자의 자율적인 피해예방 및 구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사업자의 자율적인 법 준수와 소비자중심경영이 정착할 수 있도록 공정위도 예산, 제도, 홍보 측면에서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