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슈타인 킬 소속의 이재성이 독일 프로축구 개막 이후 첫 골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됐다. /사진=홀슈타인 킬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6일 만에 독일 프로축구가 재개된 가운데 분데스리가2 홀슈타인 킬 소속 이재성이 첫 골을 장식했다.
이재성은 한국시간 16일 레겐스부르크 아레나에서 진행된 홀슈타인 킬과 레겐스부르크와의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6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레겐스부르크의 골망이 흔들렸다. 그 주인공은 이재성. 코너킥을 얻은 홀슈타인 킬은 크로스 이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의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3월 중단된 독일 분데스리가는 지난 16일 재개됐다. 가장 먼저 분데스리가2 경기가 열렸고 이재성이 득점포를 가동해 리그 재개 후 첫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분데스리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2에서 이재성이 가장 먼저 골을 넣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