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국회의원/사진=송갑석 의원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광주에 대한 국내외 투자유치에 일대 전기가 마련됐으며 산업발전의 새로운 전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최종 확정된 광주 산업단지 4곳 '빛그린산단(미래형 자동차산업지구), 에너지밸리‧도시첨단산단(스마트 에너지산업 I‧II지구), 첨단3지구(인공지능 융‧복합지구)'이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에게는 각종 조세감면 혜택과 국비 혜택 등 다양한 지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지정으로 광주광역시의 경제적 효과도 주목을 끈다. 생산유발효과만 5조7751억원, 여기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9063억원를 포함 총 7조6000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게다가 약 3만7075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고려하면 산업발전의 새로운 전환을 맞게 된다.

산업부 발표에 따르면, 실제 투자 프로젝트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 앵커기업, 연구기관과 협력, 혁신생태계 참여 등을 위해 국내외기업이 적극적 투자의향을 보이는 지역을 지정했다. 즉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했다는 뜻이다.

이런 쾌거의 배경에는 광주시와 국회간의 긴밀한 예산협업이 주효했다. 특히 송 의원은 광주AI집적단지 조성(626억원), 첨단·자동차산업 관련(141억5500만원) 등 1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송 의원은 "국비지원을 받으며 각 산단마다 특화된 집적단지 조성, 진입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업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광주는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는 기업유치의 양적확대는 물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경제자유구역이 될 수 있도록 입법적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