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머니S DB
전라남도교육청이 2020년 청소년문화활동 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올해 1차 공모를 통해 80개 청소년문화활동 단체에 6억49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2차 공모를 통해 25개 단체에 4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1차 지원을 받은 80개 단체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설명회를 연다.


지난 25일에는 보성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여수,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지역 25개 단체를 대상으로 동부권 설명회가 열렸다.

29일에는 나주 시티호텔에서 광주, 나주, 담양, 화순, 영광, 장성 27개 단체를 대상으로 중부권 설명회가 열린다. 내달 1일에는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목포, 장흥, 강진, 해남, 무안, 완도, 진도 28개 단체를 대상으로 서부권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3월 초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도교육청은 설명회를 통해 민간단체 보조금 사업의 예산 집행 요령 등을 안내하고, 단체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함으로써 도내 청소년 문화사업 지원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병삼 도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은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발산하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얻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 "더 많은 단체를 지원해 학생 문화예술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