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가 핵심 파이프라인 항체치료제 ‘EU101’ 캐나다 특허권을 획득했다./사진=유틸렉스
유틸렉스가 면역항암제인 4-1BB 타겟의 항체치료제 ‘EU101’의 캐나다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허등록으로 캐나다에서 ‘EU101’ 항체 및 항원결합부위에 대한 기술의 독점적 권리가 2038년까지 보장받게 됐다.
유틸렉스는 4-1BB 항원 연구로 항암효력은 높이고 간독성은 없는 적절한 항원결합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특허권 확보를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다.

EU101은 T세포의 공동자극 수용체 (co-stimulatory receptor)인 ‘4-1BB’를 자극해 T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T세포의 자가증식 및 암세포의 공격능을 높여 종양을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EU101은 4-1BB를 최초로 규명한 권병세 대표가 개발한 항체치료제다. 비임상에서 타 4-1BB 타겟 항체들보다 우월한 항암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기존 4-1BB 타겟 항체가 가지고 있던 간독성 문제도 유틸렉스가 개발한 EU101 항체 치료제에서는 발견되지 않아, 경쟁사에 비해 높은 효력과 안전성을 가진 탁월한 항체로 평가 받는다.

최소희 유틸렉스 특허전략실장 부사장은 “회사의 사업 방향, 임상 및 비임상 단계들의 초석은 결국 특허 권리 확보로부터 이루어진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및 각국 시장 진입을 위한 특허 권리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