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이 올해 2분기 매출 4791억원, 영업이익 31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8%, 26.8% 증가했다.

회사는 그린케미칼 사업의 안정적인 수요와 파마 사업 주요 제품 판매 호조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하반기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그린케미칼 사업에선 고부가 품목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약 사업에서는 신규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충하고 치료 영역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핵심 사업 중심으로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했다.

한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SK케미칼의 2분기 매출은 7451억원, 영업이익은 3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