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했다. 지난 9일 50명 이후 14일 만에 5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발생 확진자 39명, 해외유입 확진자 20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발생은 경기, 서울, 광주에 집중됐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9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938명이다.
신규 확진자 5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명, 부산 2명, 인천 3명, 광주 9명, 경기 28명이고 검역 과정 5명이다. 격리해제자 수는 60명 증가한 1만2758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39명의 신고 지역은 경기 17명, 서울 11명, 인천 2명 명 등 수도권이 30명에 달했다. 반면 비수도권은 광주 9명이었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명 감소한 883명으로 900명대 아래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비수도권 지역 확진자 발생은 잠잠해졌으나, 수도권에서 집단감염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 경기도와 서울에서 두 자릿수 감염자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미군 등 해외유입, 포천 군부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은 강남구 사무실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20명이며, 중국 외 아시아 10명, 아메리카 9명, 유럽 1명이다. 해외유입 20명 중 외국인 15명, 내국인은 5명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3배로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97명이다. 전체 치명률은 2.13%다. 성별로는 남성 2.54%, 여성은 1.81%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5.08%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전날보다 19명 증가한 3578명을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20~40대 신규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을 포함해 30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50만854명이며, 그중 146만549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14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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