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자들이 안내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확진자 34명, 지역발생 확진자는 29명을 기록했다. 2020.7.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54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157번인 신규 확진자는 김해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지난 6월 29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가 7월 21일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에는 무증상이었다.

인천공항에서 KTX광명역으로 이동 후 해외입국자 전용열차를 통해 진영역에 도착했고, 이후에는 김해시에서 제공한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다.


입국 다음날인 22일 보건소 구급차로 김해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해 양성으로 판정,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 별도 동선은 없고, 접촉자는 2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접촉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동반 입국한 직장 동료 1명과 자택 건물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주민 1명이다.


직장 동료는 해외입국자이기 때문에 입국 후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 중이다.

자택 건물 엘리베이터 접촉자의 경우 당시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아 접촉자로 분류됐다. 157번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해당 접촉자는 검사가 진행 중이며,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모두 154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141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13명이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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