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흥군 제공)2020.7.27 /© 뉴스1

(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청정식품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고흥사랑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에 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바쁜 업무와 교통 불편 등 근무여건상 민원실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입희망자를 직접 찾아가 전입신고를 접수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 군 인구정책팀과 동강면사무소 민원팀의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운영으로 (유)푸드원 직원 등 10명이 전입했다.


앞서 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고흥청정식품단지 12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군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전입 창구 운영 일정 등을 홍보해 미전입자의 전입을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 공공기관 등 주민등록 전입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타 시군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군에 전입한 지 6개월 경과된 2인 이상 세대에 대해 지원금 20만원과 지방세(주민세, 자동차세) 감면지원, 군으로 전입한 임직원이 5인 이상 소속된 기관·단체·기업에는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전입서비스'가 필요한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는 직장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 인구정책팀에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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