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한 요양시설 인근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지난달 20일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명이 추가되는 데 그쳤다.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 연속으로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한 것으로 감염병 확산 추이가 확연히 둔화한 모습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명이 늘어났다.


누적 확진자는 1602명으로, 이 가운데 157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1434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변함이 없었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7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9명(26일)→6명(27일)→9명(28일)→3명(29일)→8명(30일)→2명(31일) 등이 발생해 일주일 연속으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 6월29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한달여 만에 최저치이기도 하다.


전날 확진자는 은평구와 서초구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은평구 확진자는 서울의료원, 서초구 확진자는 서울성모병원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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