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행정안전부는 5일 라오스 우정통신부를 대상으로 디지털정부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설명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신남방 협력 강화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라오스에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파견했으며 라오스측은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을 대폭 확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이번 웨비나는 라오스 우정통신부의 디지털정부 분야 담당 공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하며, 양국의 디지털정부 추진현황을 공유한 후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상세히 소개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핵심 소프트웨어와 공통적인 기능들을 표준화한 것으로 2009년 6월 공개된 이래 국내 720여 개 정보화 사업에 적용됐으며 베트남과 몽골 등 해외 정보화 사업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
행안부는 이번 웨비나를 계기로 라오스 우정통신부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도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안부는 이번 라오스와의 웨비나를 시작으로 디지털정부 분야 연수 과정에 비대면 방식을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장급 이상 고위급 해외 공직자 대상 디지털정부 정책관리자 과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를 위한 정보통신기술기반 K방역 과정 등을 온라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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