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성북구보건소는 4일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북구 장위동에 소재한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신 분들 중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의심증상이 발생한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지난 2일 양성 판정을 받은 동대문구 45번 확진자의 동선을 감안한 권고다. 동대문구 45번 확진자는 7월 27일 오후 2시30분~10시, 28일 오후 8시 10분~10시, 28일 오전 9시~12시에 사랑제일교회에 머물렀다.
이 확진자는 7월 29일 기침과 식은땀 증상을 보였고, 2일 삼육서울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 확진자의 거주지와 동선은 소독이 완료된 상태다.
성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교회는 방문자의 거주지가 전국적으로 다양한 곳"이라며 "혹시 모를 감염 가능성이 있으니 방문 후 증상을 보인 분들은 보건소에 꼭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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