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11시 한강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강대교 수위는 오전 10시50분 수위표 기준 8.36, 해발 기준 10.43다. 이는 홍수주의보 수위에 거의 다다른 것이다.
한강과 인접한 서울 자치구는 한강 홍수주의보에 유의해야 한다.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마포구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홍수피해 우려지역인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50분쯤 탄천 대곡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시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오전 10시 기준 탄천과 양재천 합류지점(탄천2교)의 수위가 상승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하천접근을 자제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