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 공동운영자 이원호 육군 일병(19)의 첫 재판이 오늘(7일) 열린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이날 서울 관악구에 있는 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이 일병의 1차 공판을 진행한다.
텔레그램에서 '이기야'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이 일병은 박사방에서 참여자를 모집한 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날 재판 전 이 일병은 포토라인에 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군 검찰은 지난 5월 성폭력법 및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일병을 구속했다.
이 일병과 함께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5)과 강훈(19)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