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생활안전지도 ‘지하철 불법촬영 위험도’에 따르면 6월 기준 수도권 지하철 가운데 서울 9호선에서 불법촬영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지하철 불법촬영 위험도는 경찰청과 KT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지난 7일 생활안전지도에 적용됐다. 수도권 지하철 노선, 역, 출구별로 위험 등급을 양호, 주의, 의심, 위험, 고위험 등 5단계로 분류한다.
위험등급 선정은 지하철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범죄 건수 ▲해당 지하철의 유동인구와 환승역 속성 ▲배후지 등 14개 변수가 적용됐다.
먼저 서울 9호선 가운데 고위험 수준에 해당하는 역은 모두 5곳으로 ▲고속터미널역 ▲노량진역 ▲여의도역 ▲당산역 ▲김포공항역이 해당했다.
고위험 역이 두 번째로 많은 노선은 서울 5호선과 공항철도다. 서울 5호선은 ▲충정로역 ▲공덕역 ▲여의도역 ▲김포공항역에서 위험수위가 높았고 공항철도는 ▲서울역 ▲공덕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김포공항역이 고위험 수준이었다.
서울 2호선과 6호선, 경의중앙선은 3곳의 역이 고위험 지역이었다. 서울 2호선은 ▲충정로역 ▲합정역 ▲당산역, 6호선은 ▲공덕역 ▲합정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경의중앙선은 ▲서울역 ▲공덕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해당한다.
이어 서울 1호선은 ▲서울역 ▲노량진역 등 2곳이 고위험 수준이었고 서울 3호선과 7호선이 ▲고속터미널역 1곳으로 뒤를 이었다. 4호선은 고위험 수준의 역이 없었다.
지하철 불법촬영 ‘고위험 평가 역’
▲고속터미널역 ▲노량진역 ▲여의도역 ▲당산역 ▲김포공항역 ▲충정로역 ▲공덕역 ▲서울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합정역
▲고속터미널역 ▲노량진역 ▲여의도역 ▲당산역 ▲김포공항역 ▲충정로역 ▲공덕역 ▲서울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합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