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청 전경 /사진=머니S DB
전국 최초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관내 전 세대에 지급해 주목을 끌었던 부산 기장군이 또 한번 관내 7만2000여 전 세대에 손소독제를 무상배포한다.
기장군은 기장군수의 지시로 오는 20일부터 관내 7만2천여 전 세대에 손소독제를 추가로 무상 배포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장군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은 현재 0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장군수는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8월 11일 기준 1만4천여 명을 넘어서고, 부산에서 러시아어선 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코로나19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전 세대에 손소독제를 추가 배포하기로 결정하고 예비비를 투입해 손소독제 7만5천병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장군은 지난 6일 버스 내 손소독제 비치를 위해 관내 마을버스와 기장군버스에 손소독제 65병을 추가 지원하였다. 다수 주민과 접촉하는 우체국집배원 72명, 택배업 종사자 180명, 택시기사 500여 명에게도 손소독제 1병씩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