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지난 1일 의대 정원 확대 등 4대악 정책을 철회를 요구하고 12일 낮 12시까지 정부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14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12일) 정부의 공식입장이 의협의 요구안을 어떤 방식으로 반영했을 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만 업계에선 의협이 집단휴진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직까지 보건복지부와 의협 사이 이견은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한데다 복지부의 의대 정원 확대 강행의지가 크기 때문이다.
복지부 측은 "12시 시한 전까지 복지부의 구체적인 입장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협 관계자는 "(의대정원 확대)답이 정해진 상태에서 원성이 나오고 대화가 부족했다는 비판으로 면피하기 위한 대화 시도라는 생각이 든다"며 "정부는 이번 의대정원 확대에 대해 '재검토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대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이 진행한 집단 휴진 참석 관련 설문조사에서 전공의 94.8%, 임상강사(펠로우) 80%가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의협 관계자는 "(의대정원 확대)답이 정해진 상태에서 원성이 나오고 대화가 부족했다는 비판으로 면피하기 위한 대화 시도라는 생각이 든다"며 "정부는 이번 의대정원 확대에 대해 '재검토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대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이 진행한 집단 휴진 참석 관련 설문조사에서 전공의 94.8%, 임상강사(펠로우) 80%가 동참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