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를 고발한다.
16일 중수본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는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코로나19 조사대상 명단을 누락·은폐해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중수본은 "이날 중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고발조치할 것"이라며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돼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규 확진자는 155명이다. 전날 하루에만 서울 107명, 경기 43명, 인천 3명, 충남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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