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마스크를 쓴 한 시민이 주문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는 사진. /사진=머니투데이 강민석 기자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스타벅스(야당역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이 미흡해 집단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봤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경기 파주시 스타벅스 관련 접촉자 검사 결과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됐다.

대부분 매장 2층 방문자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포장주문에서는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추정 감염원으로 진단되는 확진자는 2층에서 3시간 체류하고 있었고 그 시기 2층에 방문했던 다른 이용객들이 확진된 것.

방대본 관계자는 "이들은 30분 이상 체류했으며 말할때 마스크 착용여부는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음료를 먹는 공간이다보니 전반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