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 8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양천구에 따르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이자 신월7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이날 서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했다. 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천구는 해당 확진자가 이송될 국가지정병원 병상을 요청한 상태다. 이송이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의 자택과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다. 구는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조사 중이다.
또 구는 7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인 되새김교회 예배 참석자 전원을 파악해 이들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구민 2명(양천78·79번)과 타 지자체 주민 7명, 총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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