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직원들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통제선을 설치하자 남아 있는 교인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90명이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중 전광훈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8명에 달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16일) 대비 90명 늘어난 2077명이다. 현재 493명이 격리 중이며 1571명이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90명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8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4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3명, 관악구 요양병원 관련 1명, 해외접촉 관련 1명, 타 시·도 접촉자 관련 1명, 기타 16명, 경로 확인 중 6명 등이다.


자치구별로 누적 확진자를 보면 관악구에서 156명이 나와 가장 많았고 성북구가 132명으로 뒤를 이었다. Δ강서구 128명 Δ송파구 122명 Δ강남구 111명 등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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