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9명이 늘어났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2명이 늘면서 서울만 해도 총 26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 대비 89명이 늘어 216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89명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52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8명, 양천구 되새김 교회 관련 1명, 기타 18명, 경로 확인 중 9명 등이다.
서울시가 발표한 신규 확진자에는 전광훈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도 포함된다. 그는 이날 오전 관악구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16일) 같은 시각 대비 90명이 늘었다. 전날 하루동안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규 확진자 역시 58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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