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연속으로 100명을 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21일 0시)보다 128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2749명이다.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146명으로 급격히 치솟은 후 16일 90명, 17일 132명, 18일 151명, 19일 135명, 20일 126명, 21일 128명을 기록했다.
전날 검사 수가 적어 확진자도 적게 집계된 16일을 제외하면 매일 100명을 넘었다.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주 확진자만 672명에 달한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22명 늘어 서울 시내에서만 총 454명이 나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순복음 교회와 관련해서도 9명이 늘어 서울에서만 관련 확진자가 총 13명에 달했다. 광화문 집회 관련해서는 8명이 늘어 서울 시내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이 1명, 해외접촉 관련이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10명, 기타가 39명,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확진자가 38명이 늘어났다.
자치구별로 누적 확진자를 보면 성북구에서 190명이 나와 가장 많았고 송파구가 183명으로 뒤를 이었다. 관악구 174명, 강서구 158명, 강남구 134명 순으로 이어졌다. 확진자가 가장 적게 나온 자치구는 37명의 확진자가 나온 중구다.
서울 확진자 2749명 가운데 1094명은 격리 중이며 현재 1639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현재까지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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