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부산경찰청은 지자체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합금지 위반업소를 단속했다./사진=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은 지자체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지난 21일 밤 고위험 유흥시설 527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집합금지 위반업소 3개소를 적발했다.
합동단속에는 경찰인력 108명과 지자체 28명 등 총 136명이 투입됐다. 이 단속에서 강서구 지사동 주점, 금정구 장전동 노래연습장, 사상구 감전동 단란주점 등 3곳이 집합금지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외에도 경찰은 집합금지명령 위반업소에 대한 53건의 112신고에 대해 추가단속을 벌여 총 8곳을 적발했다. 유흥주점 1곳, 단란주점 2곳, 노래방 3곳, 식품위생법 위반 2곳 등이다.


또 자가격리자 관리강화를 위해 총 20개소 30여명에 대해 불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나 자가격리 위반사실은 적발되지 않았다.

부산경찰청은 역학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광화문 집회 인솔책임자 32명에 대해서도 수사의뢰를 부산시로부터 받아 신속대응팀에서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코로나19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엄정 대응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