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 중 지역발생은 307명으로 수도권 확진자는 237명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99명으로 대구 누적 6983명과 387명으로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최근 신규 확진자사 세 자릿수로 증가한지 13일간 누적 확진자는 무려 3495명에 이른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13일간 3335명에 달했다. 최근 2주간 지역내 일일 확진자 평균은 242명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15일 도심 집회(광복절 집회) 관련 전국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선 전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9명,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 3명이 늘었다. 강원도 춘천에서도 도심 집회 관련 부부 확진자가 나왔고, 광주광역시에서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32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2명, 경기 98명, 인천 27명, 부산 4명, 대구 3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2명, 강원 18명, 충남 12명, 경남 5명, 전북 7명, 전남 13명, 제주 2명이다. 검역과정에선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