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27일 오전 5시30분께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 인근에 상륙하면서 제주를 포함한 남부지역의 태풍 특보가 해제 수순을 밟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충남 서천과 보령, 전북 무주와 김제, 군산, 부안, 고창의 태풍 경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각 세종과 대전, 충남(계룡, 청양, 부여, 금산, 논산, 공주), 강원(평창평지, 횡성, 원주, 영월), 전북(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진안, 완주, 장수)의 태풍 주의보도 함께 해제됐다.
이보다 2시간 앞선 오전 4시에는 경남(거창, 함양, 산청)과 전남(무안, 진도, 신안(흑산면 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해남)의 태풍 경보도 해제됐고, 광주, 경남(진주, 남해, 고성, 사천, 통영, 합천, 하동, 의령), 경북(문경, 영주,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구미), 전남(장흥, 화순, 나주, 완도,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담양)의 태풍 주의보도 해제됐다.
오후 6시10분 기준 태풍 경보가 여전히 발효 중인 곳은 서울(서·서북권)과 인천(강화, 옹진 포함), 경기(광명, 부천, 고양, 파주, 안양, 군포,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등 수도권과 충남(태안, 당진, 서산, 홍성), 서해5도, 서해 중부 먼바다, 서해 중부 앞바다(인천, 경기 북부 앞바다, 인천·경기 남부 앞바다) 등이다.
태풍 주의보 발효지역은 서울(동남·동북권)과 충남(천안, 아산, 예산), 경기(수원, 오산, 이천, 용인, 안성, 여주, 과천,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성남, 구리, 남양주, 의왕, 하남, 광주, 양평), 강원(철원, 화천, 홍천 평지, 춘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 강원 북부 산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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