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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6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가면서 29일도 323명 발생했다. 신규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308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일일 확진자는 최근 나흘 연속 3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올라선 지난 14일 이후 16일간 누적 확진자는 4630명(해외유입 포함)으로 집계됐다. 그중 지역발생 확진자만 4436명에 달했다. 2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299.71명으로 300명대에 육박했다.

2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23명 증가한 1만9400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명, 격리 중인 사람은 4314명으로 전날 0시 기준 대비 104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32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5명(해외 1명), 부산 6명(해외 1명), 대구 6명(해외 1명), 인천 20명, 광주 16명(해외 2명), 대전 4명, 경기 104명(해외 4명), 충북 6명, 충남 8명, 전남 9명, 경북 해외1명, 경남 12명, 제주 1명, 검역과정 5명 등이다.

이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359명에 비해 51명 감소한 308명이다. 그중 서울 124명, 경기 100명, 인천 20명으로 수도권이 총 244명을 차지했다.

국내발생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40명 감소한 244명이다. 비수도권의 경우는 19일 0시 31명에서 20일 50명, 21일 71명, 22일 76명, 23일 93명으로 계속 증가했다가 24일 57명, 25일 52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이후 26일 78명, 27일 121명, 28일에는 75명, 29일 64명으로 다시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10명, 검역단계 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9명, 아메리카 5명, 아프리카 1명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7명, 외국인 8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321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65%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까지 누적 의심 환자는 190만9329명이며, 그중 183만588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5만40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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