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김유승 기자 = 서울 혜화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혜화경찰서 소속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로 파악된 인원은 총 6명으로 늘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혜화서 경찰관 A씨와 B씨는 지난 25일과 27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16일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온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찰관 2명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강력계 소속 경찰관 2명도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은 바 있다.
A씨와 B씨는 혜화서에서 최초 확진자 발생 때 다른 직원 30여명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2명이 가족들 검사도 진행했지만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며 “양성 판정으로 확인된 경찰관 4명 가운데 3명은 완치돼서 퇴원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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