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하루새 2명이 추가됐다. 코로나19 관련 시내 전체 사망자(22명)의 절반인 11명이 8월에 나왔다.
서울시는 30일 0시 기준으로 시내 신규 확진자를 집계한 결과 2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8월에만 시내에서 1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지난 3일 서울 거주 9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이후 5일 1명, 17일 1명, 19일 1명, 20일 1명, 25일 1명, 27일 2명, 28일 1명, 29일 2명 등이 잇따라 사망했다.
사망자 대다수는 70~90대 고령자로 평소 기저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지역에서는 29일에만 1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내 누적 확진자는 3773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일 134명, 25일 112명, 26일 154명, 27일 146명, 28일 125명, 29일 116명 등 6일 연속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다만 확진자 수 자체는 26일 154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사흘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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