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북병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진료소를 찾아 박찬병 서북병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 2020.9.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일 오후 은평구 서북병원 선별진료소와 은평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를 연이어 방문해 의료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3시 40분 서북병원을 먼저 찾았다. 그는 선별진료소와 치료병동 간호사실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진료현황을 살피고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했다.

서북병원은 결핵과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난 2월 서울시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현재 113개의 코로나19 전용 입원실을 운영하며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전문병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서 권한대행은 이어 은평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의료지원반과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을 맡고 있는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과도 따로 만나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서 권한대행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의료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환자들이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의료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나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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