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만명을 넘어선 2만449명을 기록했다. 최근 지역발생 2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01.36명으로 전날 상승세가 25일만에 꺽인데 이어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71→323→299→248→235명'으로 5일째 감소했다가 이날 267명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각 0시 기준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사 세 자릿수로 증가한지 20일간 누적 확진자는 무려 5679명에 이른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20일간 5432명에 달했다.
대다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267명 중 19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특히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기준으로는 서울 98명, 경기 79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187명이었다.
서울은 사랑제일교회와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또 강서구 보안회사 관련 확진자는 4명이 추가돼 서울시 기준 총 7명으로 늘었다.
동작구 카드 발급업체에서도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감염자는 18명으로 증가했다. 경북은 도심 집회에 참석했던 영덕군 일가족 3명과 러시아 유학생 1명이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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