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백양로 전경 (연세대학교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중앙도서관 건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학생이 방문한 것이 확인돼 건물이 폐쇄됐다.
연세대학교는 "지난달 26일 본교 학생 확진자가 중앙도서관 6층 열람실을 방문한 것이 확인됐다"며 해당 구역에 방역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학생은 도서관 지하층에도 방문했으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밀접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혹시 모를 감염 우려로 중앙도서관은 오는 6일까지 폐쇄된다.


앞서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는 지난달 23일 공학원 건물에서 연구를 하던 대학원생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24일에도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이 학생회관 등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방역과 건물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

학교 관계자는 "당시(26일) 도서관을 방문한 구성원 중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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