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4일 긴급 재난문자를 보내 "8월 28일 24시부터 29일 새벽 5시까지 싱싱오징어바다 미아삼거리점(미아동 860-23) 방문자는 즉시 강북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바란다"고 알렸다.
미아삼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이 식당에는 29일 오전 0시 30분부터 3시 40분까지 강북구 122번 확진자가 방문해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122번 확진자는 식사를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었으며 접촉자는 모두 파악되지 않았다.
이 확진자의 이달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치료 중이다. 아직 역학조사가 종료되지 않아 감염 경로는 특정되지 않았다.
강북구 관계자는 "이 확진자의 다른 동선에서는 접촉자를 모두 파악했으나 식당의 경우 접촉자를 모두 특정하기가 어렵다"며 "의심증상이 없더라도 해당 시간에 식당을 찾은 주민 여러분은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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